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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걸리면 무섭지만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

11월 14일은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11월 14일은 세계에서 지정한 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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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라고 합니다.

 

 

혹시 내 지인 또는 친척 분들 중에 당뇨 걸리신 분들 계신가요?

 

당뇨는 굉장히 위험한 병이라고 합니다. 그럼 당뇨에 대해 지금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당뇨란?

 

당뇨는 이렇게 굉장히 위험하고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성인 7명 중 1명 꼴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앞에 사진에서 언급한 바와 유전적인 것이 있겠지만 현재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운동하지 않는 것을 통해 후천적 당뇨가 되다고 합니다.

 


2. 당뇨의 초기 및 진단 기준

 

혹시 최근에 

 

1. 소변을 자주보고

2. 음식을 많이 먹고

3. 물을 많이 마시고

4. 체중이 줄고

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또는 주위 분들이 그렇게 된다고 이야기하시나요? 

한번 꼭 당뇨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당뇨가 무서운 이유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바로 당뇨를 통해 오는 합병증이라는 것입니다. 

 

머리는 뇌쪽으로 문제가 올 수가 있고 눈에는 시력 저하 및 상실이 오며

심장은 심근경색과 관상동맥질환까지 또한 콩팥은 기능저하가 오게 되며

생식기는 성기는 저하 마지막으로 발은 궤양으로 절단을 해야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4. 당뇨에 좋은 음식

 

마늘은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다. 알리신, 비타민, 셀레늄 등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많아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며 특히 당뇨 예방에 탁월한데 그 이유는 마늘은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과 비타민 B1과 결합함으로 일반의 비타민 B1보다 강력한 당질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 영국 위릭대학교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1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 증상 예방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과도한 당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 지방을 축적 시키는데, 양파가 이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혈액을 정화시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에 따르면 양파에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킨다고 나타났다.
여주는 겉모습은 오이와 유사하지만, 오이보다 약 20배 가량 높은 비타민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주는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식품인데, 경성대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6주 동안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여주 분말'과 '여주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당뇨 수치가 30%이내로 개선되었다고 나타났다. 여주는 즙이나 차로 즐겨 마시기 좋다. 또한 식단에 포함하여 반찬이나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피스타치오도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국 당뇨협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d)>에 실린 스페인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57g의 피스타치오를 섭취한 당뇨병 전단계 환자들은 혈중 당 수치와 인슐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분이 잔뜩 들어간 초콜릿이나 빵, 쿠키 대신 피스타치오를 섭취해보자. 허기를 달래면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다.